April 20, 2019

[The Lees Update] Newsletter (April 2019)

Happy Easter!

Here in the Philippines, we’re in the hottest season of the year. Although it is steamy hot and physically drained, our hearts are exhilarated by seeing the promising leaders who are ready to take the gospel to the world. Eunice and I are grateful to God for His sustaining grace, and to you as well for your prayers and financial supports that kept us on the field where we could train Christian leaders of all ages for the nations of the world. International Graduate School of Leadership, which we cooperate for training the leaders, lately produced a total of 59 seasoned gospel workers. Please rejoice with us and pray for them. A great percentage of IGSL graduates are engaged in various types of ministries within the 10/40 Window regions. We're expecting multiplying fruits from their future works as they were commissioned back to ten countries.


Our work in Vietnam is steadily moving forward. A house church has been planted and leadership training is on in that socialistic nation. Missiologists agree that it is difficult to formularize any missionary strategy for Vietnam mission. Thus, our national pastors are keenly researching the needs of the community and following the lead of the Holy Spirit for each and every step. They can certainly use your prayers.

Pertaining to our work in East Asia, we've been prayerfully observing our next move as we entered 2019. Things aren’t looking good there. By now, a great many residential missionaries have been already expelled or rejected of their reentry once they are out of the country. The rest is being threatened to leave. The political tension might have been accelerated by the late U.S. tax war. Do pray for our ministry in East Asia. EAPTC Korea team and I are currently gazing into the possibility of convening our Bible training classes temporarily in South Korea by inviting our East Asian trainees to Korea for mobile studies.

EAPTC Africa is moving onwards for Jesus! Thanks to the work of a devoted national team, emerging leaders are continuously raised and new churches planted in Kenya. EAPTC Tanzania’s social outreach keeps transforming the Kilimanjaro community through its renowned “Kao la Amani” primary school ministry that hosts orphans and children of AIDS victim. Lilongwe church in Malawi just celebrated another baptismal service for the souls who recently accepted Christ. From South Sudan to South Africa, Africa is seeing the life-changing power of our Lord. We’re indeed thankful for what God is incessantly doing in Africa through your prayers and givings.

Thank you for continuously standing with us. If you haven’t done so yet, kindly “like” the EAPTC Facebook page at [facebook.com/eaptc] for ongoing mission updates. May you have a very meaningful and blessed Resurrection Sunday!

Yours for the nations,
Dr. Paul Lee (& Eunice)

항아리 [선교사 아내 이야기] - 영영한 기쁨

앞서 선교소식에서 남편이 나누었듯이 요즘 우리 부부는 선교사로 지내온 시간들을 돌아보며, 이제 남은 우리의 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어느 곳에 있든지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 속에는 오르막이 있고, 내리막이 있고, 희비애락의 순간들이 있겠지요. 일찌감치 열방을 마음에 품게 하시고, 선교현장에서 복음을 전하고 주의 제자들을 세우고 훈련시키는 귀한 일로 우리 부부를 사용하여 주심이 늘 감사하다가도, 문득문득 우리는 왜 여기 있나? 우리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잘 하고 있는 것이 맞나?’ 하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가고 조금씩 건강에 이상 신호가 보이고, 더위에 지쳐 체력과 의지가 고갈될 때마다 드는 생각이지요. 그러는 중에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얻을 것이라.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 너희가 열방의 재물을 먹으며 그들의 영광을 얻어 자랑할 것이며 너희가 수치 대신에 배나 얻으며 능욕 대신에 분깃을 인하여 즐거워할 것이라. 그리하여 고토에서 배나 얻고 영영한 기쁨이 있으리라. ” (이사야 61:1~7)

지금 제가 이곳에 있는 것은 제 의지가 아니었음을, 분명히 성령이 내게 임하시고, 여호와께서 기름부으시며 주신 사명 때문임을 확인합니다. 지금 제가 하는 주된 사역은 신학생 부인들을 가르치고 멘토링하는 일과, 그 자녀들을 말씀으로 양육하고 그 아이들의 학업을 위해 신학교내 어린이 학교를 운영하는 일입니다. 이 사역들은 쉽게 말해 참 손이 많이 가는 사역입니다. 문화와 배경이 다른 여러 나라에서 온 신학생 부인들과 아이들을 한 공동체 안에서 성경의 원리를 통해 지도한다는 것이 때로는 지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화가 날 때도 있습니다. 물론 혼자 하는 사역이 아니고, 함께 하는 선교사들과 함께 기도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해나가고는 있지만, 때로는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요. 그럴때마다 주님께서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저에게 위로와 힘을 주십니다.

2년동안 저희 부부가 소그룹 멘토링을 하던 신학생 부부가 이번에 졸업을 하고 본국인 인도로 돌아갔습니다. 본국이라고 하지만, 이번엔 언어와 문화와 기후가 전혀 다른 지역으로 선교사가 되어 가게 되었지요. 하나님의 뜻이라고 확신을 하면서도, 한편으로 불안함과 두려움으로 어려워하던 사모와 제 경험을 나누고 성경 공부를 하고 기도를 하면서, 믿음으로 견고해지는 그녀를 통해 저도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음을 전하고, 슬픈 자를 위로하고, 하나님의 때를 바라보는 소망을 나누는 이 복되고 가치있는 일에 저를 불러주심이 감사합니다. 남편도 고백했듯이, 가난하지만 부유한 내 손에는 아무것도 없으나, 열방의 재물로 우리를 먹이시고 곳곳에 보내진 주의 제자들을 통해 자랑하게 하심을 봅니다. 비록 눈에 보이는 Retirement plan은 없지만, 분명 우리 몫의 분깃이 있음을 믿고, 주님이 주시는 영영한 기쁨을 누릴 것을 확신하며, 오늘도 흐르는 땀을 닦고 나아갑니다.

April 19, 2019

[이석로/송재은 선교사] 선교소식 (2019년 4월)

환난과 궁핍

사시사철 더운 필리핀 날씨이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더운 계절인 4-5월이 돌아왔습니다. 그야말로 숨막히는 더위를 맛보고 있습니다. 덥고 지치는 시즌을 지나면서 며칠전 이 말씀에 위로를 받았습니다.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 (요한계시록 2:9)"

환난과 궁핍이라는 단어가 제 마음에 꽂혀 왔습니다. 실제적인 육체적, 정신적, 경제적 기독교 핍박이 있는 나라와 지역에서 사역하는 우리 제자들과 졸업생들에 비교할수는 없겠지만, 때로는 이러한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덥고 지치는 곳에 자처해 와서 이 나이에 내가 왜 이러고 있나. 환경 좋은(?) 곳에서 사역할 기회도 있는데 왜 여기서 이러고 있나 … "

생각해보니까 오랜 시간을 해외에서 사역하다보니 이 나이가 되도록 제 명의로 된 것이라곤 현재 타고 다니는 13년된 자동차 한대가 전부이고, 항상 마이너스가 될까바 가슴졸이는 통장밖에 없네요. 그러고보니 선교사로 헌신후 24년을 3개국에 옮겨가 살면서, 지금까지 선교를 위해 수십 나라를 다녔더라구요.

프리카 케냐에서 삶을 시작하고 선교사 부모를 따라 이곳저곳 다니며 자라난 맏아들 진규가 몇달후면 대학을 갑니다. 감사하게 미국 Liberty University에 입학이 되어 곧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30년전에 제가 부모님 품을 떠나 대학으로 향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로부터 벌써 강산이 세번이 바뀌어 이제는 제 아들이 대학을 갑니다 만감이 교차합니다.

이가 본인의 꿈을 정하고 달려가는 모습을 보면 대견하기도 하지만, 한편 마음 한구석에는 대학 등록금을 어찌 마련해야 하나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기독교 대학인 Liberty University에서 진규에게 선교사자녀 장학금을 수여한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진규가 받게된 정부 학자지원금과 우수성적 장학금으로 모자라는 나머지 학비를 지원해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지난 세월을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며 선교사로 살아온 시간을 주님이 인정해 주신다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 올랐습니다. 진규는 장학금을 받아 기뻐했겠지만, 저와 송 선교사는 주님이 우리를 어여삐 보고 계신다는 생각에 더욱 감동했습니다. 우리가 달려온 이 길이 헛된 길이 아니었음을 느끼며 감격하고 감사했습니다.

혹 선교사님들이 선교지에서 안좋은 이유들로 인해 본인의 사역지를 떠나고 바꾸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17년을 아프리카에서 섬기고 사역의 리더쉽을 현지인 지도자들에게 이양한후 아시아로 선교지를 옮긴 이 시점에서도 서로간에 보고 싶고 수시로 연락하는 관계로 성장한 것이 축복임을 새삼스레 깨닫습니다. 나아가 우리의 지경을 넓혀주신 주님께 감사할따름입니다. 오는 6월에 아프리카 말라위에 다녀올 일정입니다. 10년만에 말라위 현지 동역자들과 재회하게 됩니다. 벌써부터 마음이 들뜹니다. 그동안 훈련받아 사역하는 수백명의 졸업생들, 그간 개척된 50여개의 지역교회들과 성도들, 100여 가정에 삶의 소망을 불어넣어준 마이크로대출프로젝트의 수혜자들 다들 너무도 보고싶은 얼굴들입니다. 중남부 아프리카 소식은 다녀와서 다음 선교편지에 더 자세히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마전 IGSL 신대원의 2019년도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10/40창의 국가들에 나가 사역할 다수의 졸업생들을 축복하면서 다시금 생각을 정리해봅니다. 창세기 12 1절의 말씀을 따라 아비 본토 친척을 떠나서 하나님 빼곤 의지할곳 없이 이시간 이시점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이 창세기 12 1절의 약속은 3절까지 이어집니다.

“ ...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주님이 저희들에게 허락하신 아프리카와 아시아 열방의 제자들로 인해 부요함을 느낍니다. 다시금 힘과 용기를 얻습니다. 숨막히도록 덥고 지치는 환경과 늘 빠듯한 선교비에 가슴졸이며 살아가는 인생일망정 우리는 부요합니다. 우리의 작은 헌신으로 인해 모든 족속이 복받는 이 선교행전에 여러분과 함께 동역함이 특권이요 은혜입니다.

든 민족에게 구원과 소망의 메세지를 주시려고 이땅에 예수님이 오시고 이 주간에 십자가의 길을 자진해서 걸어가셨습니다. 사랑하는 동역자님의 가정과 교회와 일터에도 주님의 고난과 부활의 능력이 다시금 샘솟는 은총이 있기를 마닐라에서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 함께 기도해 주세요
(1) 열악한 환경과 창의적 접근 지역에서 사역하는 제자들의 안전과 사역의 확장을 위해
(2) IGSL 졸업생들과의 동역을 통해 EAPTC 국제 네트워크가 아시아 전역에도 증식되도록
(3) 진규가 고등학교를 잘 마무리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대학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4) 진규와 현규가 하나님의 뜻안에서 주님의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5) 온 가족의 건강과 특히 양가 부모님들의 평안과 건강을 위해

February 1, 2019

[예수님의 영광과 사랑] - 이석로 선교사



4복음서가 기록하고 있는 가룟 유다의 배반과 예수님의 체포 장면에서 우리는 한가지 놀라운 사실을 발견합니다.

다가 무리와 함께 예수님을 찾아 올 때에 예수님께서내가 그니 대답하시고, 이와 동시에 그들이 물러가 땅에 엎드러졌다고 요한복음 18:5-6 기록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내가 그이다 (I AM)라고 하신 대목은 원어 성경을 보면 출애굽기 3:14절에 등장하는 하나님의 이름 나는 스스로 있는 자 (I AM THAT I AM) 동일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당신의 신성과 영광을 잠시 드러내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영광 앞에 모두가 혼비백산하여 쓰러지고 말았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말고의 귀를 칼로 내려친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마태복음 26:53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내가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영도 되는 천사들을 보내게 할수 없는 줄로 아느냐?” 로마의 영은 6,000 군사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12 X 6,000, 곧 72,000 천사를 뜻합니다. 어느 목사님의 설교 천사 한명이 한번의 심판으로 사람을 죽인 최고 숫자가 이사야서 37:36 나오는 185,000 명이라고 하는 것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72,000 천사 X 185,000 = 13,320,000,000 (1332천만) 명이라는 숫자가 나옵니다. 인류학자들과 창조과학자들이 아담 때부터 예수님 십자가까지 지구상에 태어났던 모든 사람들의 수를 130억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말은 예수님의 사랑의 절규입니다. “구세주도 알아보지 못하는 한심한 인류를 내가 지금이라도 당장 쓸어버리고 얼마든지 다시 시작할수도 있다. 그러나 끔찍한 십자가에서 내가 차라리 죽을망정 인간들만은 포기할수 없다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의 찬란한 영광과 더불어 그분의 다함없는 사랑이 역력히 엿보이는 고백들인 셈이지요.

것이 바로 예수님의 영광과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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