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13, 2013

[EAPTC선교회] 뉴스레터 – 2013년 7월

랑하는 선교 동역자님께,

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리며, 2013년도 2사분기 선교 소식을 나눕니다. 신실하신 동역자님들의 기도와 후원은 EAPTC 사역자들의 헌신과 아울러져 오늘도 열방에 하나님의 나라를 지어가고 아프리카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4 24~29일에는 EAPTC 미국 선교회가 교통비를 후원하고 탄자니아 선교회가 주최하는 가운데, 아프리카 지역책임자들의 수련회 탄자니아 Moshi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나라와 다양한 아프리카 문화권의 책임을 맡고 있는 EAPTC 선교회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만나서 함께 기도하고 격려하며 아이디어를 나누는 복된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회에는 목사님들이 부부동반으로 사모님들과 함께 참석하여 서로간에 더욱 깊은 친교와 연합이 이루어짐에 감사드립니다.

탄자니아/스와힐리어권 아프리카
탄자니아 Moshi 성경학교는 지난 2월에 새로이 졸업생들을 배출하였습니다. 이들 전원이 졸업과 동시에 탄자니아 여러 지역으로 교회개척을 위해 파송받아 나가 현재 전도와 목회에 힘쓰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소식은 Heshima 지교회가 얼마전 피치 못할 사정으로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Musoma 지역에는 또다른 교회가 새로이 개척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건축을 진행하고 있는 지교회들도 여러군데가 있습니다. 개척되어지는 새로운 교회들을 위한 여러분의 중보기도와 더불어 형편이 닿으시는 분들의 교회건축 매칭펀드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저희에게 연락을 주시면 해당교회와 연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탄자니아의 어린이 사역 역시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어린이전도와 장기적 사회개혁의 비전을 가지고 개원한 Moshi 기독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현재 97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학교가 커가면서 자체 건물의 확보가 불가피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외에도 EAPTC선교회는 킬리만자로 지역에 컴퓨터학교와 영어학교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무직자들을 위한 직업훈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통전적 복음의 선포를 통해, 아프리카 전역에 팽배하는 무지와 가난의 장애를 신앙으로 극복하고 보다 나은 내일의 소망을 붙잡고 주민들이 홀로 설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EAPTC 스와힐리어권 선교는 현재 탄자니아 이외에도 이웃나라 부룬디와 민주콩고에까지 확장되어 있습니다. 부룬디 사역자훈련원에는 15명의 신학도들이 선지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말씀의 권위와 성령의 능력으로 무장되어가는 이들을 통해 부룬디의 지역사회들을 복음화시킬 성령님의 역사를 기대해 봅니다. 오랜 내란으로 인한 피해의식에 젖어있는 민주콩고의 사역은 아직까지 원활한 성장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동부 아프리카
감사하게도 케냐의 지난 대선은 큰탈없이 지나갔습니다.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대선 이후로도 폭동의 가능성을 우려한 많은 학부모들이 시골에서 Nairobi 귀환하지 않고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아 Nairobi 유치원의 이번 학기 출석률은 매우 저조합니다. 아직까지 임대건물을 사용하고 있는 Nairobi 유치원이 어린이 사역의 아프리카 본부로 토착화되어 뿌리내려가기 위해서는 자체 건물 확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계속하여 기도해 주시고 힘닫는데로 유치원 건축헌금에 후원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1월에 13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Nairobi 성경학교에는 새로이 7명의 학생이 올해에도 신학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케냐의 서부지역을 비롯한 여러 지역 캠퍼스들에서 사역자훈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모든 강의와 훈련과정이 소그룹 모임의 형태로 진행되어지는 사역자훈련 프로그램은 2002년부터 지금까지 저희 선교전략의 뼈대가 되어오고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2장 2절의 번식 성장의 원리 토대로 개발되어진 멘토링훈련과정을 통해 배출된 졸업생들의 70%~80% 교회개척과 기존교회 목회사역에서 귀한 열매들을 맺어오고 있습니다. 초창기 졸업생들로 인해 수년전 시작된 교회들을 중심으로, 이제는 케냐의 서부지역, 수도권지역, 해안지역을 섬기는 지교회 목회자들과 교회지도자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영적/지적 충전을 위한 세미나와 컨퍼런스들을 자체적으로 개최해나가고 있습니다.

말라위/남부 아프리카
9년전 케냐 선교회가 말라위로 파송한 Moses Aringo 목사님 부부의 노고로 인해, 말라위를 비롯한 중남부 아프리카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말라위의 교회와 모잠비크의 교회, 잠비아의 교회, 여섯 교회가 함께 팀웍을 도모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말라위의 Lilongwe 모교회는 이미 100 이상이 모이는 회중으로 성장하였으며, 조직되어진 교회내 선교부를 통해 지교회들을 개척하여 2년간 인력과 재정으로 지원하는 사역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Pretoria에도 교회를 개척하기 위해 기도하며 힘차게 비전을 향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회개척 사역에 중심이 되는 현지 사역자들을 배출해온 Lilongwe 성경학교는 최근 자금을 융자받아 교실 2동을 자체적으로 추가 증축하였습니다. 현지에서 스스로 할수있는데로 재정을 끌어모아 알뜰한 살림으로 현지선교를 이끌어가는 수년간의 제자훈련을 통해 검증된 이분들이야말로 여러분과 제가 조금만 물질적인 힘을 실어준다면 복음을 넓게 깊이 효과적으로 아프리카와 세계 방방곡곡에 전할수 있는 이들입니다. 이렇듯 아홉 나라의 선교회들이 상호간에 중보기도, 인력, 아이디어, 재정적인 도움을 서로 공유하며 함께 꾸준히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EAPTC선교를 위해 후방에서 보내주시는 정기 후원금은 아프리카 선교본부격인 케냐 선교지 탄자니아, 수단, 말라위 선교지를 매월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정 헌금은 목적에 따라 아프리카 9개국의 각종 프로젝트 후원금으로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끝으로 년전 3세계 선교사들을 양성하기 위해 저희가 개발했던 선교지망생 영어 훈련교재가 그동안 영국 DCI 선교회의 협력으로 불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로 번역이 이후에, 얼마전 에디오피아의 공용어인 암하라어로도 번역 되었습니다. 또한 아프리카 청소년 사역을 위해 EAPTC 개발한 요셉 시리즈영어 성경공부 교재 역시 이번에 암하라어로 번역되었습니다. 이미 에디오피아의 여러 교회들이 수용하여 자체 선교사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훈련교재로 사용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은 http://eaptcpub.blogspot.com 에서 보시고 참고하실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www.eaptc.comwww.facebook.com/eaptc 를 통해 정기적으로 선교 소식이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계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특히 여러분의 EAPTC 선교지 방문을 통한 단기선교를 충심으로 권면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듯이, 선교지를 보고 현지인 동역자들과 함께 교제해보신 많은 분들이 선교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것을 수없이 봐왔습니다. 나아가 선교지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아래에 기도 제목들을 나눕니다.

* 기도 제목들
1. EAPTC 목회자/선교사들, 사역자훈련원들, 유치원들, 교회들을 위해 (연합과 성장을 위해)
2. 새로이 개척되어지는 지교회들, 사역자훈련원들, 유치원들의 건축 보조금 모금을 위해
3. EAPTC 선교의 한국 네트워크가 형성되기를 위해
4. 이석로 선교사의 학업에 주님의 지혜와 은총이 함께 하도록
5. 송재은 선교사의 신촌유치원 사역에 주의 은혜가 함께 하도록
6. 진규, 현규의 축복된 학교생활을 위해

이석로 선교사의 논문과 리서치는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때로는 산을 넘고 넘는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기뻐하시는 논문이 되어 더많은 미래의 선교인력을 양성하는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지침서가 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정진하고 있습니다. 송재은 선교사, 진규, 현규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한국의 무더운 여름을 이기며 이시점에 각자에게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감당하고 있습니다.

러분과 저희들의 헌신을 통해 열방에서 높임을 받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그분께 모든 찬송과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열방의 많은 나라들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찬양과 향기가 흘러넘치는 그날이 속히 오기를 이시간 여러분과 함께 마음속에 품어봅니다. 그리고 우리 함께 전진하기를 원합니다.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해지는 그날 바라보며 말입니다 (하박국 2:14).

2013 7 13일
러분의 동역자,
석로, 재은, 진규, 현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