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6, 2012

[EAPTC선교회] 뉴스레터 – 2012년 9월

랑하는 선교의 동역자님께,

님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엇보다 먼저, 불경기속에서도 아프리카 선교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얼마전 어느 분야에서 나름대로 정상에 오른 분의 강의 내용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지 15년을 해봐야 그일에 관한한 전문가가 된다는 그분의 주장이었습니다.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아프리카 선교 16년이라는 시간이 지금까지 저희들에게 가르쳐준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나가면서 그간 아프리카에서 맺어진 열매들을 보면 선교는 참으로 주님이 하시고 계심을 실감하고 실감하게됩니다. 케냐를 비롯한 우간다, 탄자니아, 부룬디, 민주콩고, 말라위, 잠비아, 모잠비크, 수단의 사역들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조만간 남아프리카공화국 Port Elizabeth 지역에서도 사역자훈련원을 개원할 것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복음화를 향한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EAPTC 선교를 위해 신실하게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은혜와 공급이 동역자님들과 함께 하기를 매일 아침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희들은 오랜만에 맛보는 한국의 무더운 늦여름 날씨와 싸우며(?) 안식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형편과 처지를 아시고 가장 좋은 시기에 선교지에서 영적/육적으로 지친 심령을 회복의 시간들로 채워주고 계십니다. 송재은 선교사도 이제는 신촌유치원 생활에 많이 적응했고, 아이들은 이미 놀랍게 한국말을 구사합니다. 진규는 나름대로 학교축구부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고, 현규 역시 한국의 생활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2010년에 로잔세계복음화협의회의 선교학 저널 월드펄스(WorldPulse) 기고한 저의 논문을 옥스포드대학원 미국리서치센터에서 보고 제게 장학금을 제의해온것이 계기가 되어 시작하게된 PhD공부는 지금껏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안식년 기간에 공부가 마무리지어지기를 소원합니다. 이제 기본 과정들은 일단락 마무리지어졌고 현재 리서치 방법론에 대해 익히고 있습니다. 가끔은 산을 넘고 넘는 느낌입니다. 많은 지혜와 인내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계속적인 중보를 부탁드립니다.

마지막때 복음의 사역을 감당할 새로운 현지인 사역자들이 8 5 EAPTC 말라위 선교회의 Lilongwe 성경학교 졸업식을 통해 배출되었습니다. 오랜시간 선지동산에서 함께 동거동락하며 제자도를 나눈 교수진과 졸업생 일동에게 주의 위로와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8 18 케냐 선교회의 Funyula에서는 목사 안수식을 가짐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주의 종들이 배출되는 감사한 일도 있었습니다.

음은 EAPTC 아프리카 사역지를 그동안 6차례에 걸쳐 방문하셨던 시카고 Grace Restoration Community Church Hamon Kim 목사님이 제공한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된 성장도표입니다. 제자훈련과 교회개척 사역을 통한 아프리카 선교의 번식성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듯 자전, 자치, 자립해가는 사역자훈련소 프로젝트를 통해 제자의 수는 늘어가고 이들을 통해 새로이 개척되는 교회가 더해가게 됩니다. 그리고 지역교회의 성장은 직접적으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사회에 불러오게 된다고 저희는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의 사역을 후방에서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선교의 열매가 언젠가 아프리카를 뒤덮게 될것임을 우리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사역자들은 졸업후 교회개척뿐 아니라 주민들로 하여금 가난을 이기고 일어설수 있도록 돕는 자립자금 조달 사역 (마이크로크레딧 프로젝트), 어린이 선교원/학교 사역, 문서 선교, 라디오 방송 선교, 농업 선교, 고아원 사역, 영화 필름 전도 등을 전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통전적인 복음 (holistic gospel) 소개하고 전파합니다. 이처럼 훈련된 현지인 사역자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현지의 상황에 보다 효율적으로 상황화(contextualization)시켜 전할수 있다는 잇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안식년 기간 중에도 저희는 기회가 주어지는대로 말씀과 선교의 비전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간 저는 서울하늘문교회 등지에서 설교하였고, 송재은 선교사는 신촌아름다운교회, 인천주안장로교회에서 어린이집회를 인도하였습니다. 한국이 보유한 소중한 선교인력들이 동원되어지고 준비되어지는 일에도 저희들을 주님이 사용해주시기를 기도해봅니다.

9월과 10월중 잠시 미국 동부에 들릴 계획으로 있습니다. 기회가 닿는데로 동역자님들과 후원자님들을 만나뵙기를 소망합니다. 미국 서부의 동역자님들과 후원자님들은 죄송하지만 사정상 다음 기회에 들려 함께 은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통해 EAPTC선교회의 사역을 변치않고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은 오늘도 많은 이들이 아프리카에서 주님을 만나고 따르는 열매가 맺히게하고 자라게함을 기억하시고, 이로 인해 보람과 감사의 삶을 누리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계속하여 다음의 기도제목들을 놓고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기도 제목들
1. EAPTC 목회자/선교사들, 사역자훈련원들, 유치원들, 교회들을 위해 (현지인 리더쉽 중심의 팀웍과 성장을 위해)
2. 새로이 개척되어지는 지교회들, 사역자훈련원들, 유치원들의 건축 보조금 모금을 위해
3. 진규, 현규의 축복된 학교생활을 위해
4. 저의 학업에 주님의 지혜와 은총이 함께 하도록
5. 송재은 선교사의 신촌유치원 사역에 주의 은혜가 함께 하도록

끝으로 EAPTC선교회의 새로운 홈페이지 <eaptc.com> 많이 애용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기도 그리고 후원이 오늘도 아프리카를 나은 곳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주님의 위로와 공급이 함께 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2012 9 6일
안에서 동역자된,
석로 (재은, 진규, 현규) 드립니다.